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걸그룹 레드벨벳은 중앙대학교 축제 '2019 중앙대학교 LUCAUS'에 참석해 '빨간 맛', 'Power Up', 'RBB (Really Bad Boy)'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학생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 가운데 공연 내내 아름다운 비주얼로 무대를 휘어잡은 아이린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딱 달라붙는 초록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가녀린 각선미를 한껏 과시했다.
아이린은 격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축제 현장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보는 내내 넋을 놓게 되는 그의 미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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