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마켓’ 개그우먼 박지선과 그룹 AB6IX의 박우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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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마켓’ 개그우먼 박지선과 그룹 AB6IX의 박우진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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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에서 이대휘와 박우진은 2라운드에서 최고 난이도의 문제에 고전했지만 결국 정답을 맞혔다.

맛과 영양 모두를 챙길 수 있는 '갑오징어볶음'이 걸린 1라운드가 진행됐다. 1라운드 문제는 클론의 '돌아와'였다.

클론의 "돌아와" 가사를 맞히기 위해 3번의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가사 듣기의 신으로 불렸던 이대휘는 마지막 세 번째 시도를 이끌었지만 아쉽게 답안으로 제출한 가사의 첫 부분인 "나"가 아닌 "난"이 정답이었다.

한 글자 차이로 정답을 맞히지 못한 멤버들은 '갑오징어볶음'의 맛을 보지 못했다. 이대휘도 아쉬워하며 "인간인 척하려다 실패했다"고 언급했다.

1라운드 실패로 음식의 맛도 보지 못한 멤버들은 '능이버섯불고기'가 걸린 2라운드에 도전했다. 2라운드 문제는 놀토의 공인 치트키로 불리며 최고난이도를 자랑하는 가수 하키의 '딸기 샴푸'였다.

고전하는 멤버들을 위해 붐은 '딸기 샴푸에 푹 빠져 주의사항을 어기고 본능대로 행동해버린 화자의 목욕 스토리'라는 곡 정보를 제공했다. 곡 정보에도 불구하고 하키 특유의 창법에 가닥을 잡지 못한 멤버들은 첫 시도에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