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정남은 25일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형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게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고,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형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찾아주신 많은 순례자분들께 따뜻한 숙소와 밥을 제공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차고 뜻깊었으며, 인생에서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배정남은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을 도와 장보기, 커피 내리기, 채소 다듬기, 마늘 까기 등을 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하숙’은 24일 11회를 방영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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