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016년 베리굿으로 데뷔한 조현은 앞서 MBC ‘진짜 사나이300’, ‘비긴어게임’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조현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약간 엉뚱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팬분들은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칭찬해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학창시절 스케이트 선수를 꿈꿨다며 “무릎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는데 선수를 계속 하기에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토로했다.

조현은 “어머니가 운동을 하는 것에 걱정하시고 마음 아파하셨다”며 “스포츠 선수 말고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떠냐고 권해주셨고 저도 제 부상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수긍했따”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