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할머니에게 달걀로 테러하는 일명 달걀 테러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달걀 테러범은 24건의 사건 중 한 건도 혐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이 용의자에게 "할머니한테 성적인 욕을 하시던데"라고 하니 "제가 무슨 욕을 하냐 자전거를 탔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 던졌어요. 왜 억지를 써요 말 만들지말라 저 할머니가 나를 괴롭혔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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