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 7일 소집해제 한 이후 2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마이 브라더 규"라며 규현과 포옹, "너 어색해 한다"고 놀렸다.
규현은 "'너희가 너무 보고싶어해서 나와줬高'에서 온 규현이야"라며 "촬영은 '강식당'이 먼저고, 방송 되는 것으로는 '아는형님'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했다.
강호동이 대체복무를 할 때 연락했는지 묻자 "희철이가 연락할 때, 안재현이 연락할 때 껴서 연락했다. 직접 본 건 소집해제 후 처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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