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준식 기자]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2019 알리바바 티몰(Tmall),타오바오(Taobao) 한국 브랜드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한 배우 오승아도 참석했다.
오승아는 최근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스페셜 패널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와중 '2019 타오바오 한국브랜드 교류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알리바바 티몰, 타오바오 한국브랜드 교류회'는 티몰과 타오바오에 뷰티/미용, 스킨케어, 생활용품 부문의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들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은 "현재 글로벌 경제는 침체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의 중견.중소기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타파하고 브랜드가 세계적인 알리바바에 입점, 경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티몰과 타오바오의 뷰티/미용 부문 총경리(CEO), 브랜드 출품 및 통합 마케팅 부문 담당자, 타오바오 1위 왕홍(중국 유명 sns 스타)인 비야(Viya, (중국명 웨이야)'와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회장, 여주호 청솔홀딩스 대표, 강형준 맥스타8 대표 등과 국내 뷰티/미용, 스킨케어·생활용품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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