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7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5월 26일 MBC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를 생중계 방송 하자 시청률이 평소 이 시간대 MBC 시청률 보다 크게 상승 했다.  이날 MBC에서 중계 방송된 ‘2019 메이저리그 다저스 VS 피츠버그’ 시청률은 6.2% (TNMS,전국)를 기록했는데 전주 같은 시간대 시청률 4.1% 보다 2.1% 포인트 크게 상승 했다.

이날 경기는 원래 26일 오전 8시부터 시작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미국 현지 비소식으로 경기 중계방송이 약 2시간만인 우리나라 시각 오전 9시 34분 부터 시작되어 오후 1시 17분에 종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경기지연에도 불구하고 류현진 7승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은 류현진을 응원하며 TV 앞에서 경기를 지켜 보았는데 50대 남자가 가장 시청을 많이 해 시청률 6.6%를 기록했고, 그 다음 40대 남자와 여자가 많이 시청해 각 각 시청률 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