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한지선은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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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한지선은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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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출연중인 배우 한지선을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 시청자들의 퇴출 요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선은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심해용(김민상 분)의 비서인 모하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마이데일리는 제작진이 한지선의 공백을 대체할 방안을 긴급히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지선은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이미 손님이 있는 택시에 탑승해 60대 운전기사 A씨의 폭행하고 파출소에서 경찰관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선은 이 사건으로 법원에서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