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는 야노시호와 추사랑, 통역사 우지석이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요가가 진행됐다.
앞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최근 추성훈에게 꽃을 받아본 적 없다면서 그의 SNS에 꽃 좀 달라고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추성훈에게 꽃을 받았냐는 질문에 야노시호는 "꽃 못 받았다. 내가 꽃을 가지고 와서 꽃을 줬다. 스스로 꽃을 샀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꽃이 배달됐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영상편지가 방송됐다. 추성훈이 SNS에서 보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야노시호는 깜짝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 흘렸고 "절대 아빠가 아니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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