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서 하숙이 종료되고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의 '이케요'는 사실 만재도가 시작이라고 알렸다. 그는 "유해진과 '삼시세끼'를 촬영할 때 의자가 없어서 유해진에 부탁했더니 나무로 만들어 줬다"고 설명했다.
차승원은 "나를 위해 만든 의료기기였으니까 '이케요 메디컬'이 시초겠다"고 농담했다. 유해진은 스페인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제작하며 '이케요' 라는 브랜드를 창조한 바 있다. '이케요' 안에는 '이케요 라이프' 등 세부 분야도 나뉘어 있다고.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