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구지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결혼소식을 기사로 접하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그러면서 임신 소식도 전했다. 구지성은 "올해 엄마가 될 예정이다. 현재 18주 입니다. 임신으로 인한 결혼은 절대 아니다"며 "임신초기 위험한 시기도 있었지만, 잘 견뎌내준 아이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구지성은 아이의 태명이 '콩콩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지성은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으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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