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지난 9일 미스틱스토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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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지난 9일 미스틱스토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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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9일 미스틱스토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주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역량을 방송, 유튜브, 라디오,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오영주는 단아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매력은 물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영주는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하트시그널 시즌2’의 히로인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방송 이후 오영주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했음을 알렸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르는 등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오영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미스틱스토리는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 음악방송영화 등 모든 콘텐츠는 결국 좋은 ‘이야기’에서 출발한다는 기조 아래, 단순히 연예인 기획사라는 정체성을 넘어 다방면의 콘텐츠 창작 중심 회사로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오영주가 미스틱스토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