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측 조작 의혹 사과 "오해 일으킬 수 있어...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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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측 조작 의혹 사과 "오해 일으킬 수 있어...사과드린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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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방송조작 의혹을 놓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사과했다.

23일 SBS ‘생활의 달인’ 제작진 측은 “지난 13일 방송된 ’막국수 달인’ 편에 대한 시청자의 엄중한 지적을 제작진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방송 제작에 있어 신중을 기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방송에서 ‘40년 된 집’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출연자가 40년간 운영해 온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바,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누리꾼들은 “가게 주인이 바뀐 지가 4년밖에 안됐는데 40년 된 달인의 가게마냥 비춰지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