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에릭벨류네이션(EricValueNation)의 박규도(ERIC KUDO PARK) 대표는 캐나다 최고의 대학으로 알려진 토론토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돌아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개인 컨설턴트로 활동해 오며, 약 65명의 학생들을 하버드, 스탠퍼드, 프린스턴, 존스홉킨스 대학 등 아이비리그에 다수 유학을 보낸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에릭벨류네이션에서 진행하는 유학설명회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쉽게 찾아 볼수 없었던 알찬 내용으로 구성 진행하며, 설명회에 방문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의 입장에서 궁금증과 고민 등을 1:1질의응답과 맞춤 설명으로 진행하는게 특징이다.
에릭 대표는 “미국대학입시는 한국 입시와는 달리 자기소개서와 학교에세이, 인터뷰, 추천서 등 개인점수 등급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시아권 학생들이 최고 점수를 가지고도 들어가기 힘들어 하는 이유로 개인등급을 낮게 받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ACT/SAT 점수나 억지로 맞추는 과외활동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짙어 탈락의 원인이라 분석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 지원자들의 수는 늘어가고 매년 그 전년도의 기록을 깰수록 이런 점수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에릭 대표의 설명이다.
그러한 이유로 ‘EricValueNation’ 에서는 입시관들이 자소서나 추천서, 대학별에세이, 인터뷰와 같은 개인등급으로 아시아인들에게 같은 선입견이나 차별을 줄이고 최고의 확률로 대학입시가 가능하도록 코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 대학에 맞추는 자기소개서 가이드와 1대1 맞춤 대학 멘토링, 내신과 SAT 등 점수로 평가 받는 GPA 관리 및 전반적인 입시의 필요한 요소들을 대거 진행한다.
무엇보다 입시컨설팅 분야에서는 컨설팅 실력은 기본적인 바탕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강사의 우월함이나 컨설팅 방법론의 우수성보다는 학생들의 모티베이션을 자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에릭밸류네이션은 설명한다.
때문에 이를 위한 컨설팅 방법과 프로세스, 각 유수 대학들의 대입정보 등에 대해 멘토와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단순 정보제공 뿐 만이 아닌 노하우를 전수 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에릭 대표는 금번 2019년 5월 미국 동부 최고의 명문대 그리고 아이비 16명의 입학사정관들과 1대1 면담을 가지고 귀국해 <16명의 아이비리그, 명문대 입학 사정관들의 입시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다가오는 6월 2일 강남, 그리고 4일 제주도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가 입시를 성공할 수 있었던 기조에는 물론 전략도 있었지만. 사실은 한 학생의 크리에티브한 컨설팅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방향은 학생의 비젼에 향해 있어야 하는 겁니다”고 에릭 대표는 말한다.
설명회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들은 ‘에릭벨류네이션’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