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단은 소멸의 위기에 처했고 처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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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단은 소멸의 위기에 처했고 처형장으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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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사랑 장면 방송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천사 김단(김명수)이 이연서(신혜선)의 목숨을 구했지만 자신의 존재가 위태로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단은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이연서를 살렸다.

이연서는 김단 덕분에 호흡을 유지했고, 우연히 지나가던 지강우(이동건)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이후 이연서는 각막이식 수술을 통해 시력을 되찾았다. 그러나 이연서는 항상 자신의 곁을 지키던 비서가 사망했고 자신에게 각막까지 준 사실에 오열하며 괴로워했다.

김단은 이연서의 곁을 지키기 위해 공석인 비서 면접을 보기위해 그의 저택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이유로 까칠한 연서의 마음에 들지 않아 불합격했다.

김단 역시 결국 채용되지 못했고 김단은 연서에게 "마음 곱게 써라"등의 악담을 했다. 분노한 연서를 그를 향해 걸어갔고, 자립보행을 한 모습에 정유미(우희진)은 깜짝 놀랐다. 결국 김단이 그를 걷게 한 은인으로 비서에 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