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꿈뜨락몰’ 그러면서 백종원은 2주나 시간을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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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꿈뜨락몰’ 그러면서 백종원은 2주나 시간을 줬는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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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도전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 백종원은 2주 간의 준비기간를 거친 뒤 출연자들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이 와중에 백종원은 여수 꿈뜨락몰 상인들의 태도를 두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는 장사를 보류하고 연구를 하겠다는 점주들에게 "여러분이 뭘 했다고 연구를 한다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2주나 시간을 줬는데 아무것도 안 했다"라며 "수십년 간 고생한 걸 뭐가 예쁘다고 왜 당신에게 줘야 하나"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여기에 "장사 싫으면 그만두라. 투정 받아 줄 상황이 아니다"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