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 선수의 부부가 첫 등장했다.
안혜상 선수의 남편은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 남규택이다. 안혜상은 2013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김경호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경호의 매니저가 안혜상을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사랑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부부의 연까지 맺게됐다.
당시 25살이었던 안혜상에게 반한 김경호 매니저 남규택은 특히 안혜상이 어른들한테 잘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인데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겠다고 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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