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바비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비킴 이에요. 진짜 펜으로 팬들에게 편지를 쓰는 건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오랫동안 기다리고 이해해주고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로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올렸다.
마지막으로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제가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앨범도 편하게 감사하고 즐기시고 곧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17일 새 미니앨범 '스칼렛'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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