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킹스맨’으로 국내팬들에게 잘 알려진 태런 애저튼이 영화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킹스맨 성공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태런 애저튼은 “이렇게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킹스맨’이 한국에서 크게 성공해 내가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시 한번 한국 팬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새 영화를 갖고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벌써 세 번째 내한인 그는 "올 때마다 한국 팬들이 날 따뜻하게 환대해주는데 세계 최고로 따뜻하게 반겨주는 것 같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고마워 하기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