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사업을 놓고 입을 열었다.
개그맨이자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가 22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남대문에서 진행된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 릴레이 코미디위크 크리에이터의 역습'(이하 프리뷰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내 입장에서는 윤형빈이 본업(방송)에 충실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그래도 요즘은 '힘든일을 하고 있구나' 응원을 해주고 있는 편이다. 쉬운일이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한발짝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게 진정한 내조가 아닐까해서 요즘은 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남편(윤형빈)이 몇년전에 후배들을 키우겠다고 부산에 공연장을 냈다. 또 얼마전에 후배를 키우겠다는 홍대에다가도 공연장을 냈다. 신인들은 키우는데 지새끼는 안키운다. 내가 '투맘쇼'를 하면서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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