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허송연 "전현무와 열애설, 미래 신랑감 못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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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허송연 "전현무와 열애설, 미래 신랑감 못올까 두렵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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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허송연의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허송연은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정영주, 김정화, 이주빈, 혜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허송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터넷 정보지에 둘이 만난다고 올라왔다. 가수 허영지 씨와 친한 멤버들이 있는데 2~3년 전 단체 식사 사진을 올린 게 이상하게 기사가 났다”고 해명했다.

허송연은 "설마 누가 믿겠어 이랬는데 많은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오늘 출연도 망설여졌다"며 "제가 출연한다는 기사에 '전현무가 꽂아줬나 보네'라는 댓글이 달렸더라. 미래의 신랑감이 주저하고 못 오고 있는 거 아닐까 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현무가 과거 '프리랜서로서 욕을 먹더라도 우선 이름을 많이 알려야 한다'라고 조언을 해준 적이 있는데, 제가 이렇게 이상한 소문으로 알려지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