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지환은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가 가능한 연기파 배우다. 그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지환은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 ‘빅맨’ ‘몬스터’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 ‘차형사’ ‘태양을 쏴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색깔에 국한되지 않는 자신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전우를 향한 진심으로 감동을 선사하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늠름함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팔색조 배우로 거듭난 강지환은 2년 만에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추후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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