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마유 결혼하고 싶다 며 칼 휘두른 광팬 경찰은 도움요청 외면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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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타 마유 결혼하고 싶다 며 칼 휘두른 광팬 경찰은 도움요청 외면 소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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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19'에서는 이른바 광팬에 목숨을 빼앗길 뻔했던 도미타 마유의 사건이 집중조명됐다.

도미타 마유는 광팬의 기습에 스무 곳 넘는 부위에 상처를 입었다. 목 부근 상처가 깊어 우려를 샀지만 다행히 심장 등 주요 장기 손상이 없어 목숨을 건졌다. 그럼에도 도미타 마유는 피습 후 무려 14일만에 의식을 되찾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특히 도미타 마유를 습격한 이는 도미타 마유에 원한이 생긴 것처럼 말했다가 혼인을 원한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해 열도를 충격에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