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지난 22일 '더 보이스' 파이널에 출연했다.
'더 보이스'는 오직 목소리로 승부하는 미국의 인기 보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보이스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바 있는 유명 예능이다.
이날 시즌 파이널에서는 대형 가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대형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브랜든 유리(Brendon Urie),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할시(Halsey), 칼리드(Khalid), 원리퍼블릭(OneRepublic), 후티 앤 더 블로우피쉬(Hootie & The Blowfish)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방탄소년단은 신보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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