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리마인드 웨딩에 대한 바람을 언급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올해 십주년이잖아 난 리마인드 준비됐어! 근데 드레스는 준비해야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마인드 해야겠다", "너무 예쁘다",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KBS 아나운서는 2009년 9월 결혼에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