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국내 최초로 발레를 주제로 삼고, 여기에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를 더해 화제를 모았다.
신혜선이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았고 김명수가 낙천주의 사고뭉치 수호천사 김단 역을 맡았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인 김명수는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돌'이라는 수식어를 떼고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김명수는 "그간 아이돌을 하며 고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나에 대한) 선입견도 있기 마련이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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