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홍록기가 7년 만에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홍록기는 skyDrama '신션한 남편' 기자간담회에서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까 생각했는데, 처음엔 현실감이 없었다"고 7년 만에 득남한 소감을 밝혔다.
홍록기는 "집에 어린 손님이 온 느낌이었다.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눈에 아른거리고, 육아가 힘든 일인데 많이 도와주고 해서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황이 웃기고 재미있다. 피곤하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재미있다"라며 "아들이 군대를 갈 때 제가 칠순잔치를 같이 해야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로 신동엽과 션이 2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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