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정아라가 결혼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정아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준비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연락을 드리는 게 많이 조심스럽네요. 소식 전하는 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혹시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모르시고 서운해하시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생겨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정아라는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며 웨딩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미모의 정아라와 훈훈한 비주얼의 강태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태성과 정아라는 오는 6월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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