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해투4 39 이주빈 quot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 싸움 quot,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상태바
39 해투4 39 이주빈 quot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 싸움 quot,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5 0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2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영주, 김정화, 이주빈, 허송연, AOA 혜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주빈은 일명 '증명사진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자신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사실 사진관에서 정식으로 찍은 증명사진이 아니다. 드라마 소품용이 필요하다고 해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었다"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유재석은 "신분증 사진으로 써도 되겠다"고 말했고 이주빈은 이미 운전면허증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주빈은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을 하게 된 사연을 말했다. 그는 "각종 불법 업체에서 내 사진을 도용했다. 심지어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왔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주빈은 증명사진 도용으로 인해 벌어진 황당한 사건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주빈은 "2년 동안 걸그룹 레인보우 연습생 생활했다"며 레인보우 멤버들과의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그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다운 완벽한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