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더 콜2'는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된다.

시즌1은 전 회차 2%를 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고 최고 시청률은 4%를 돌파하며 음악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총 18팀 아티스트가 선보인 23곡의 신곡은 높은 퀄리티의 무대로도 이어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윤종신이 '더 콜2' 첫 아티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고의 가수이자 제작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더 콜2' 제작진은 "콜라보 장인들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음악이 주는 본연의 감동과 함께 예능적인 요소까지 담겨 모든 연령대가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