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영화 '제8일의 밤' 출연 확정, 특히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상태바
김유정 영화 '제8일의 밤' 출연 확정, 특히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5 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싸이더스HQ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봉인에서 풀린 '그것'에 의해 혼돈에 빠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습들을 미스터리하게 그린다.

특히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이라는 무한의 기호를 내세워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담을 예정이다.

김유정은 극 중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캐릭터 애란 역을 맡아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인다.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20대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미스터리물 장르를 개척할 김유정의 또 다른 모습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