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태런 에저튼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킹스맨’ 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 익숙한 태런 에저튼은 영화 ‘로켓맨’ 홍보를 위해 지난 22~23일 내한했다.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태런 에저튼은 짧은 일정임에도 흔쾌히 이번 내한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그린 영화로 내달 5일 개봉한다. 지난 22일 가수 에릭남의 사회로 진행되는 V라이브는 ‘로켓맨’에 대한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키워드 토크 등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다음날에는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 ‘로켓맨’에 출연하게 된 계기, 엘튼 존을 연기한 소감을 직접 전했다.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태런 에저튼은 같은 장소에서 ‘코리아 팬밋업’ 이벤트를 개최,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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