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윤정수가 아직 여자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노지훈의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서 행사의 진행을 맡은 윤정수(48)가 비교적 이른 나이에 가정을 꾸린 노지훈(30)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윤정수는 “귀가하면 아기와 아내가 있다 보니 얼굴을 보면 그 전에 밖에서 힘들었던 것들이 다 녹는다. 그런데 그게 부담도 되더라.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이다. 좋은 쪽으로 보면 책임감”이라는 노지훈의 말에 “김숙과 가상결혼을 할 때 분들이 결혼을 해서 기운을 얻으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김숙이 더 많이 얻어간 것도 있다. 프로그램 수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라며 “가상결혼이 끝난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 여자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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