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7년째 열애 중이다.
세 사람의 성이 모두 다른 것에 대해 김용건은 과거 방송에서 "아들들이 모두 예명으로 바꾸면서 나와 성이 달라졌다"며 "하정우라는 예명은 내가 선택했다. 당시에 이름을 6,7개정도 가지고 왔는데 유독 하씨 성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이다.
또 차현우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차현우'라는 예명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현우는 과거 한매체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하정우 차현우 하니까 또 '우'자 돌림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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