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사막의 진주' 보스웰리아의 효능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무릎 건강을 지키는 황금 식품으로 보스웰리아가 소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 지대, 중도,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수액을 굳힌 것이다. 나무 한 그루에서 2년에 한번 500g 미만 채취돼 사막의 진주라도 불린다"라고 말했다.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릭산 성분 때문에 염증 촉진 물질 저해 및 염증차단 역할을 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것의 활성을 억제하고 연골세포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 통증관리까지 도와준다.
보스웰리아는 일반적으로 마그네슘과 아연, 셀레늄, 망간, 비타민D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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