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22일개그우먼겸배우성은채는자신의인스타그램에네팔에서진행한네번째결혼식사진과함께“마지막결혼식까지잘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분들모두감사합니다. 잘살겠습니다”라는글을게시했다.
종교와국적을고려해첫번째결혼은중국에서, 두번째는한국에서, 세번째는남편의고향에서치른상태다.
성은채는마광수교수의시집‘가자, 장미여관으로’를영화화한작품에주연으로발탁돼전라연기를펼쳐관심을모았다.
성은채의남편은부동산건설업등의사업을진행하는재력가로몽골울란바토르전시장의소개로몽골에서처음성은채를소개받은것으로알려졌다.
한편, 성은채는지난2006년뮤지커배우로데뷔, 이듬해MBC 공채16기개그우먼으로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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