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도심 속 휴식 공간 - 옥상과 테라스 정원’ 편이 방송됐다.
열매가 맺히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싱그러운 봄철이 오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맘때가 도심 속 푸른 쉼터 ‘옥상정원’과 나만을 위한 숲 ‘테라스정원’의 공사가 활발히 이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옥상정원은 급속한 도시화로 자연을 누리기 힘들어진 현대인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이 돼 준다. 이와 관련, ‘극한직업’ 측은 옥상정원을 조성 중인 광주 소재 한 건물 옥상을 찾았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옥상정원은 여러 작업자의 땀과 노력이 녹아있다. 단순히 공간이라는 의미를 뛰어넘어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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