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4월 김상혁과 송다예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김상혁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결혼 소감으로 “자주 사소한 것으로 싸우고 잠깐씩 헤어지기도 했는데, 결국 그녀에게로 돌아가더라. 헤어질 수 없어서 결혼하게 됐다. 그곳이 내 자리인 것처럼 되돌아 가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김상혁은 처가댁에 방문하며 이바지 음식으로 전복, 피문어, 인삼주 등을 선물했다.
이에 장모님도 여러 가지 반찬으로 푸짐한 상을 내오며 사위 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김상혁은 장인어른의 취미인 음악 이야기로 공통분모를 꾀해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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