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오라미술관 개관기념일 당일 오라 일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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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오라미술관 개관기념일 당일 오라 일가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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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라미술관 개관기념일 당일, 오라 일가와 산하네 가족들은 오라미술관으로 향한다. 수호(김진우)는 박회장(김병기)에게 “오늘이야말로 우리 가족들 다 모이게 될 겁니다. 우리 집안에 원흉 조애라 끝장날 겁니다”고 말한다.

“그럼 이 백금희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라고 한다. 산하(이수경)는 “선생님이 그린 그림에 마지막 부분이에요 에스더씨에게 잘 전달해 주세요” 하고 그림 원본을 비서에게 준다.

애라는 “온 가족이 함께 와 주시고 제가 감개무량합니다”고 인사한다. 하영은 “어머니 명화 보석전도 점검하셔야죠” 라며 애라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다.

산하는 해철에게 “아버님 지금 저희 어디 가시는지 아세요” 하고 묻는다. 하영은 준비중이던 산하와 해철의 대화를 듣게 되고 “아버님이라니” 하며 산하를 추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