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입대 후 군 생활을 돌아봤다.
지창욱은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 출연해 제대 후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군대에 있는 1년 8개월 동안 많이 배웠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특히 지창욱은 입대 뒤 체중이 12㎏ 증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투식량 하나하나가 다 고칼로리”라며 “라면과 냉동식품을 즐겨 먹었다. 냉동식품 광고라면 자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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