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가시나들'이 주말 저녁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지난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가시나들'은 수도권 가구 기준 3.4%를 기록, 특히 이브의 짝꿍 남순 씨가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모습과 그런 남순 씨에게 따뜻한 옷을 걸쳐주며 훈훈함을 전한 이브의 모습에서는 분 당 최고 시청률이 6.1%까지 치솟으며 '가시나들'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 '가시나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가시나들'은 쏟아져 나오는 주말 예능 속에서 훈훈한 '무공해 웃음'을 주는 신개념 힐링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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