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가요계 데뷔 2611일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뉴이스트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룹 뉴이스트는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하며 3년 만의 완전체 활동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 석권, 초동 자체 신기록 돌파, 음악 방송 1위 등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에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타이틀곡 ‘벳벳(BET BET)’ 활동을 마무리하며 대세돌의 저력과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가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 부문 주간 차트(04.29~05.05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이자 자체 신기록을 수립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해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전격 개최, 뉴이스트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범접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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