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심상치 않은 반응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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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심상치 않은 반응 보여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2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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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절대그이’ 제공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5일 첫방송된 ‘절대그이’가 달콤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절대그이’는 특수분장사인 엄다다(방민아 분)가 사귄지 7년된 남자친구인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과 헤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공학자 남보원(최성원 분)에 의해 만들어진 휴머노이드인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다다에게 전달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엇보다도 다다가 자신에게 배달되어온 제로나인을 들어 올리다가 얼떨결에 키스하고 난 뒤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후 그녀는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부르며 연신 사랑고백하는 그로 인해 곤란한 순간의 연속이었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방송내내 포털사이트내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더불어 커뮤니티내에서도 “여진구와 방민아 케미 은근 잘어울린다”, “보면서 웃음이 빵빵터진다. 벌써부터 다음회가 기다려질 정도”라는 반응이 등했다.

특히, 5월 19일 재방송의 경우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작품들과도 경쟁해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