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SM의 야심찬 ‘월드와이드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및 캐나다 11개 도시의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127 첫 북미 투어 ‘NEO CITY The Origin’은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화려하게 펼쳐졌다.
캐나다 벤쿠버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 NCT 127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멤버 마크의 고향인 밴쿠버에 와서 공연했는데, 팬분들의 환호 속에서 멋진 공연 펼칠 수 있어서 정말 의미가 크다”, “언제 어디서나 저희를 뜨겁게 맞이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열심히 하는 NCT 127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NCT 127은 북미투어를 성료한 후 멕시코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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