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MBC '구해줘 홈즈'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도심을 벗어나 숲세권 지역의 1억원대 매물을 구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복팀과 덕팀 모두 팀장인 박나래와 김숙이 코디로 출격했다.먼저 덕팀의 김숙은 김광규와 함께 북한산 인근의 매물을 살펴봤다. 첫 번째로 살펴본 초역세권 솔밭공원 민트 하우스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었지만 다소 좁은 수납공간이 아쉬웠다. 두 번째 매물은 북한산 둘레길 1분 거리의 집이었다.
이어 황보라와 함께한 박나래의 복팀은 광교 신도시의 더블 숲세권 상가 주택을 첫 번째 매물로 찾았다.
의뢰인의 선택은 덕팀의 북한산 둘레길 1분 주택. 도서관이 가까운 복팀의 매물도 매력적이었지만, 낯선 동네로 이주의 부담스러움이 덕팀을 선택한 이유였다.
매주 의뢰인 맞춤형 매물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장소, 다양한 특징의 집을 찾아가는 '구해줘 홈즈'. 이날 방송 역시 숲세권 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서울 북한산 인근 동네부터 경기도 광교의 숲속 마을까지 다양한 집들을 살펴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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