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신혜선이 결혼에 관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서 신혜선은 "저는 결혼 생활, 유부남과 유부녀의 삶이 너무 부럽다"며 "결혼은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데, 할 사람이 없다"고 토로했다.
신혜선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몇 년 후의 나에 대해 계획을 세우며 살았다"며 "그 계획대로라면 아이가 3명은 있어야 한다.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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