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주빈 "증명사진 불법 도용 탓에 법정싸움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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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주빈 "증명사진 불법 도용 탓에 법정싸움까지 갔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2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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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투게더4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이주빈이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까지 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에서 이주빈은 "사실 사진관에서 정식으로 찍은 증명사진이 아니다. 드라마 소품용이 필요하다고 해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었다"고 했다. 

이어 "너무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까지 가게 됐다"며 "각종 불법 업체에서 내 사진을 도용했다. 심지어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왔다"고 말하며 모두를 경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