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1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 31.6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 중 무려 9명이 출연자 화제성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연자 화제성 1위는 엑소 배틀 평가 중 개인 1위를 차지하며 '러브 샷(Love Shot)' 팀의 승리를 이끈 김우석 이었다. 이어 김요한(2위), 김민규(3위), 송형준(4위), 이은상(10위)은 전주와 동일 순위를 유지했고, 손동표(6위), 구정모(7위), 최수환(8위), 조승연(9위)는 전주 대비 상승한 순위로 출연자 화제성 10위 내에 진입했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해 지난 20일에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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