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방송인 오상진 아내 김소영이 임신 후 달라진 식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영은 "임신 5개월째"라며 "임신 후 평소에 안 좋아하던 음식들을 찾아 먹게 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원래 패스트푸드를 안 먹었고 샐러드를 좋아했었다"라며 "요즘은 햄버거, 피자, 콜라 등을 자주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편 오상진도 "아내가 지금은 정크 푸드 마니아로 변신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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